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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크리사 츄, 말레이시아 식 중국 요리 바쿠테 맛 평가 “돼지 갈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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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크리사 츄, 말레이시아 식 중국 요리 바쿠테 맛 평가 “돼지 갈비 맛”

입력
2019.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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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출연진들은 바쿠테와 망고 빙수를 시식했다. tvN 방송 캡처
‘더 짠내투어’ 출연진들은 바쿠테와 망고 빙수를 시식했다. tvN 방송 캡처

‘더 짠내투어’ 출연자들이 말레이시아 속 중국을 느낄 수 있는 중국식 퓨전 갈비탕과 망고 빙수를 먹었다.

30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선 박명수·이용진·한혜진·샘 오취리·규현·크리샤 츄가 출연했다.

설계자 이용진은 바쿠테 음식에 대해 중국에 없는 중국 음식으로 말레이시아 재료로 보양식을 만든 음식으로 오리지널 바쿠테와 드라이 바쿠테 2종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출연진들을 위해 바쿠테와 사이드 메뉴까지 더해 음식을 주문해줬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다가 한혜진이 망고 빙수를 보고 “망고 빙수 먹을 수 있나요?”라고 이용진에게 물었고 이용진은 본인이 낸 퀴즈를 맞춘 사람에게만 망고 빙수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진은 여러 국가 수도 문제를 냈고 특히 이스라엘 수도와 가나의 수도 문제를 맞출 때 경쟁이 치열했다.

이스라엘 수도는 이용진이 발음까지 보겠다고 해 규현이 발음에 신경 쓴 ‘예루살렘’ 정답을 맞췄고 가나의 수도는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해 크리샤 츄가 정답 ‘아크라’를 맞출 수 있었다.

퀴즈가 끝나고 오리지널 바쿠테 국물 맛을 보고 규현은 “진짜 보양식 느낌이 난다”, 한혜진은 “한약재 들어간 갈비탕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드라이 바쿠테 맛은 크리샤 츄가 “돼지갈비 느낌”이라고 표현했으며 모두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마지막으로 이용진은 비용을 걱정하면서 망고 빙수를 주문하지 않겠다고 하자 다른 출연진들의 빗발치는 항의를 듣고 결국 망고 빙수를 주문했다.

박명수는 망고 빙수를 먹으면서 “용진아 네가 1등이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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