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형 아티스트 그룹 트리플미(TRIPLE ME)가 탄생한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올 하반기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갈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 트리플미(TRIPLE ME)를 전격 론칭할 예정이다.
트리플미는 ‘콘서트형 엔터테이너 배우 그룹’을 지향하는 팀이다. 노래, 연기, 퍼포먼스 3박자를 모두 갖춘 뮤지컬 배우와 피지컬, 비주얼을 갖춘 모델테이너 총 6명으로 구성돼 이미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트리플미는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정식 론칭 전부터 이미 검증받은 실력과 인기를 가지고 연기, 노래, 뮤지컬,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인 트리플미는 팬들과 대중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는 전언이다.
한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 김태우, 아이비 등 독보적인 가창력과 진정성을 겸비한 보컬리스트들의 명가이자, 양동근, 오윤아와 같은 연기파 배우들의 든든한 울타리로써 13년간 다양한 영역의 엔터 사업을 이끌어 온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이번 트리플미의 론칭과 관련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각자 개인 활동을 지속하면서 그룹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고 그룹 런칭 콘텐츠로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하여 O.S.T 앨범 발매, 팬미팅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실행해 콘서트, 드라마, TV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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