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대현이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역대급 아우라를 뽐냈다.
정대현은 3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감각적 분위기가 느껴지는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잇(Aight)’의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각 사진에서 정대현은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를 발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강렬한 여운을 자아냈다. 특히 굴욕 없는 완벽한 비주얼로 여러 각도의 클로즈업 샷은 물론, 스웨그 넘치는 힙한 분위기의 전신샷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잇’은 정대현이 기존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이 담긴 앨범이다. 보컬 뿐만 아니라 랩, 퍼포먼스, 작사, 작곡 등 다방면의 활약을 담아낸 정대현은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로 올 가을 가요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앞서 정대현은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1, 2차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정대현의 첫 번째 싱글앨범 ‘아잇(Aight)’은 오는 10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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