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귀염뽀작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안녕, 곰돌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불혹을 앞둔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뱀파이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베이비 페이스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나라는 지난 2001년 1집 앨범 'First Story'의 타이틀 곡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같은 해 시트콤 '뉴 논스톱'을 통해 배우 활동도 시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장나라와 이상윤의 연기 호흡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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