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경기 파주 지역 부대의 육군 소위 1명이 총상을 입고 사망해 군 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육군은 이날 “오늘 오후 4시 35분경 경기도 파주 모부대 강안소초 소초장실에서 소초장 A소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소초 간부가 발견하였다”며 “A소위는 긴급 후송됐으나 오후 5시 26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육군은 “군 수사기관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정원 기자 garden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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