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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927)-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 별세

입력
2019.09.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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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이 86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프랑스 국기조명으로 물든 파리의 시청 앞에서 시민들이 시라크 전 대통령의 추모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1995년~2007년까지 두 차례 프랑스 대통령을 지낸 시라크 전 대통령은 홀로코스트에서 프랑스의 책임을 인정한 첫 지도자였으며 2003년에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격렬히 반대하기도 했다. 장례는 오는 30일 파리 시내 생 쉴피스 성당에서 국장으로 치룰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이 86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프랑스 국기조명으로 물든 파리의 시청 앞에서 시민들이 시라크 전 대통령의 추모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1995년~2007년까지 두 차례 프랑스 대통령을 지낸 시라크 전 대통령은 홀로코스트에서 프랑스의 책임을 인정한 첫 지도자였으며 2003년에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격렬히 반대하기도 했다. 장례는 오는 30일 파리 시내 생 쉴피스 성당에서 국장으로 치룰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조셉 맥과이어 미 국가정보국장(DNI) 국장 대행이 2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의 하원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의회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 정부에 2020년 대선 개입을 요구했다는 내용과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내용 은폐 정황이 드러난 리처드 버 상원 정보위원장 및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을 수신인으로 된 국가정보국장(DNI) 내부고발자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AP 연합뉴스
조셉 맥과이어 미 국가정보국장(DNI) 국장 대행이 2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의 하원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의회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 정부에 2020년 대선 개입을 요구했다는 내용과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내용 은폐 정황이 드러난 리처드 버 상원 정보위원장 및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을 수신인으로 된 국가정보국장(DNI) 내부고발자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 앞 라파예트 광장에서 26일(현지시간) '누구도 법위에 없다'고 적힌 조명 사인을 든 시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 앞 라파예트 광장에서 26일(현지시간) '누구도 법위에 없다'고 적힌 조명 사인을 든 시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건국 70주년을 앞두고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예고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시민과의 첫 공개 대화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건국 70주년을 앞두고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예고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시민과의 첫 공개 대화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26일(현지시간) 독일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와 트램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26일(현지시간) 독일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와 트램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 게레로주 이괄라의 아요치나파 교육대생 43명 실종 5주기를 맞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 가운데 평화적으로 집회가 끝난 후 일부 과격시위자가 한 상점의 유리창을 깨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게레로주 이괄라의 아요치나파 교육대생 43명 실종 5주기를 맞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 가운데 평화적으로 집회가 끝난 후 일부 과격시위자가 한 상점의 유리창을 깨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74차 유엔 총회에 참석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연설 중 휴대폰을 꺼내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74차 유엔 총회에 참석한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연설 중 휴대폰을 꺼내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리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26일(현지시간) 고급 아동복 브랜드 ‘룰루 에(et) 지지’ 의 모델로 나설 두 다리를 잃은 9살 소녀 데이지-메이 드메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메터는 4만 명당 1명이 앓고 있는 비골 무형성증 환자다. 로이터 연합뉴스
파리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26일(현지시간) 고급 아동복 브랜드 ‘룰루 에(et) 지지’ 의 모델로 나설 두 다리를 잃은 9살 소녀 데이지-메이 드메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메터는 4만 명당 1명이 앓고 있는 비골 무형성증 환자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암본섬 인근 해상에서 규모 6.5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암본에서 주민들이 지진으로 부서진 주택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암본섬 인근 해상에서 규모 6.5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암본에서 주민들이 지진으로 부서진 주택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 외곽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26일(현지시간) 영화 '스타워즈'의 배우 워윅 데이비스가 세계 최대의 레고로 만든 X윙 전투기 모형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 외곽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26일(현지시간) 영화 '스타워즈'의 배우 워윅 데이비스가 세계 최대의 레고로 만든 X윙 전투기 모형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의 킹 사우두대학교 경기장에서 26일(현지시간) 사우디 프로 축구대회 알 히랄과 알 타아윈과여 경기를 앞두고 한 여성 축구 팬이 통화를 하며 경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EPA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의 킹 사우두대학교 경기장에서 26일(현지시간) 사우디 프로 축구대회 알 히랄과 알 타아윈과여 경기를 앞두고 한 여성 축구 팬이 통화를 하며 경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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