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VICTON)의 최병찬이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연다.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병찬이 다음 달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국내 단독 팬미팅 'Be Shining : 찬(燦)'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최병찬의 국내 단독 팬미팅은 약 2000석 규모로 진행되며, 다음 달 1일부터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특히 최병찬은 오는 28일 대만 타이베이 글로벌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대만에 이어 국내애서도 단독 팬미팅을 준비하는 최병찬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국내 팬미팅을 통해 최병찬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많은 관심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최병찬은 SBS MTV 새 예능 '반반쇼'의 MC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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