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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신차 자동차금융 통합페이지 ‘Digital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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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신차 자동차금융 통합페이지 ‘Digital Auto’

입력
2019.09.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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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자신에게 꼭 맞는 자동차금융 상품을 찾고, 한 눈에 비교 후 바로 신청할 수 있는 신차 자동차금융 통합사이트(명칭:현대캐피탈 자동차금융 Digital Auto, 이하 디지털오토)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오토는 현대·기아자동차를 구매 또는 이용하려는 고객이 다양한 자동차금융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월 납입금까지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동차할부 이용이 보편적인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본인의 재정 상태와 차량 이용 패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금융을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났다.

현대캐피탈은 디지털오토를 통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상품별 특장점을 설명한 자동차금융 허브를 구축했다. 자동차금융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고객도 각 상품의 장단점과 월 납입금을 한 눈에 비교해보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질의응답 형태로 구성된 ‘상품추천받기’ 메뉴를 통하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이나 경제적인 상황 등에 따라 적합한 자동차금융 상품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대출신청 과정은 더욱 쉽고 간편해졌다. ‘직접맞춤견적’ 기능을 통해 희망 차종과 이용 조건 선택하면, 월 납입금과 한도 확인 후 신청까지 3분이면 충분하다. 다양한 자동차금융 상품별로 월 납입금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멀티견적’ 기능도 제공해 고객의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다. 장기렌터카 상품의 경우 이 기능을 통해 고객 맞춤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의 신용 등급에 따라 할인이 적용되며 운전자정보 입력 시 월 납입금 할인이 혜택이 주어진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년 간 축적된 20만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보다 쉽게 차량을 선택할 수 있게 돕는다. 차량 구입을 앞둔 소비자의 대부분은 다양한 차량 등급과 옵션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마련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기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차량모델, 옵션, 색상 정보를 제공해 차량 선택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신용등급이 낮아 장기렌터카 상품 이용이 어려운 고객에겐 중소렌터카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신차 이용의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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