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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의 민속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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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스 삼형제의 민속촌 방문

입력
2019.09.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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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삼형제가 한국여행을 즐겼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웨일스 삼형제가 한국여행을 즐겼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웨일스 삼형제가 한국 민속촌을 방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존, 맥 형제와 웨일스 삼형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민속촌에 도착했고 해리는 “역사와 문화적 관광지를 좋아한다. 과거에 사람들이 무엇을 했는지 아는지는 근사하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해리는 민속촌의 전통 가옥들을 구경하며 “영국의 옛날집과는 많이 다르다. 더 멋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아이들은 민속촌의 이벤트 하는 곳을 찾았고, 장애물을 피해 수박을 서리하는 게임을 즐겼다.

특히 존과 벤은 수박주스를 획득했지만 해리는 3단계에서 실패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잭은 “해리는 아기”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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