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어니스트펀드와 뱅크샐러드 제휴

입력
2019.09.26 17:50
0 0

금융기술(핀테크) 분야의 신생(스타트업) 기업인 어니스트펀드와 뱅크샐러드는 26일 개인 대 개인(P2P)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니스트펀드는 각종 투자 상품을 새로 개발해 뱅크샐러드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어니스트펀드는 누적 투자액이 6,000억원 규모이며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연 11.82%라고 공개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안정적인 투자상품을 취급하는 어니스트펀드와 이용자들의 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샐러드는 간편하고 안전한 P2P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의 김태훈 대표도 “P2P 금융이 점점 커지는 만큼 어니스트펀드와 손잡고 서비스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