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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926)-위기의 빙하

입력
2019.09.26 17:53
수정
2019.09.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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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스위스 발레주의 알레치 빙하 얼음동굴을 방문한 스테파니씨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 중 하나인 스위스 알레치 빙하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해발 4,000m의 융프라우에 형성된 빙하는 마치 강이 흐르듯 23km 가량 이어져 있으며 2,500m 아래 마사 협곡(Massa Gorge)까지 넓은 지역에 걸쳐 펼쳐져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2100년이 되면 거의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스위스 발레주의 알레치 빙하 얼음동굴을 방문한 스테파니씨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 중 하나인 스위스 알레치 빙하는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해발 4,000m의 융프라우에 형성된 빙하는 마치 강이 흐르듯 23km 가량 이어져 있으며 2,500m 아래 마사 협곡(Massa Gorge)까지 넓은 지역에 걸쳐 펼쳐져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2100년이 되면 거의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소속 우주인 크리스티나 코흐가 촬영한 것으로 2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아랍권 첫 우주인인 UAE의 하자 알만수리, 제시카 메이어(미국), 올렉 스크리포치카(러시아) 를 태운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즈 MS-15 발사가 발사되고 있다. NASA,A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소속 우주인 크리스티나 코흐가 촬영한 것으로 2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아랍권 첫 우주인인 UAE의 하자 알만수리, 제시카 메이어(미국), 올렉 스크리포치카(러시아) 를 태운 러시아 유인우주선 소유즈 MS-15 발사가 발사되고 있다. NASA,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위기를 초래한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된 녹취록이 공개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인터컨티넨탈 바클레이 뉴욕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위기를 초래한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된 녹취록이 공개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인터컨티넨탈 바클레이 뉴욕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알프스산맥 몽블랑 매시프의 그랑드조라스 산 정상을 덮은 거대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면서 알프스 도시 쿠르마외르 인근 골짜기를 위협하자 당국이 산길을 폐쇄하는 조치를 취한 가운데 사진은 미 지질조사국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유엔 소속 인공위성((UNITAR/UNOSAT)을 통해 촬영한 2019년 8월 25일(사진 위)과 1999년 7월 25일 촬영한 몽블랑 매시프.USGS/NASA,AP 연합뉴스
알프스산맥 몽블랑 매시프의 그랑드조라스 산 정상을 덮은 거대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면서 알프스 도시 쿠르마외르 인근 골짜기를 위협하자 당국이 산길을 폐쇄하는 조치를 취한 가운데 사진은 미 지질조사국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유엔 소속 인공위성((UNITAR/UNOSAT)을 통해 촬영한 2019년 8월 25일(사진 위)과 1999년 7월 25일 촬영한 몽블랑 매시프.USGS/NASA,AP 연합뉴스
영국 대법원의 노딜 브렉시트를 위해 추진한 의회 정회는 위법이라는 판결에 따라 의회가 개원한 25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왼쪽)가 하원에 출석해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를 바라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대법원의 판결은 잘못된 것이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AP 연합뉴스
영국 대법원의 노딜 브렉시트를 위해 추진한 의회 정회는 위법이라는 판결에 따라 의회가 개원한 25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왼쪽)가 하원에 출석해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를 바라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존슨 총리는 대법원의 판결은 잘못된 것이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AP 연합뉴스
1980년~1988년 이란과 이라크 전쟁 발발 39주년을 기념하는 '성전주간'이 시작된 25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는 국방전시관에서 사하브 3 지대지 미사일이 전시되고 있다. 이란 국방장관은 수요일 세계 강대국과의 미사일 프로그램 협상을 거부했다. AP 연합뉴스
1980년~1988년 이란과 이라크 전쟁 발발 39주년을 기념하는 '성전주간'이 시작된 25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는 국방전시관에서 사하브 3 지대지 미사일이 전시되고 있다. 이란 국방장관은 수요일 세계 강대국과의 미사일 프로그램 협상을 거부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의 검찰청 앞에서 25일(현지시간) 게레로주 이괄라의 아요치나파 교육대생 43명 실종 5주기를 맞아 시위자들이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의 검찰청 앞에서 25일(현지시간) 게레로주 이괄라의 아요치나파 교육대생 43명 실종 5주기를 맞아 시위자들이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시리아 칸 세이쿤에서 25일(현지시간) 지역 주민들이 러시아 군인들로부터 '러시아는 당신과 함께'라고 적힌 음식 및 구호품을 받고 있다. 시리아 북서쪽 이드리브 지방의 전략적인 위치에 있는 이 마을은 지난 달 러시아군의 지원에 힘입은 시리아군의 대규모 공세로 아사드군에 넘어갔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칸 세이쿤에서 25일(현지시간) 지역 주민들이 러시아 군인들로부터 '러시아는 당신과 함께'라고 적힌 음식 및 구호품을 받고 있다. 시리아 북서쪽 이드리브 지방의 전략적인 위치에 있는 이 마을은 지난 달 러시아군의 지원에 힘입은 시리아군의 대규모 공세로 아사드군에 넘어갔다. AP 연합뉴스
지난 23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극심한 가뭄의 영향을 받고 있는 칠레 푸타엔도의 한 목장에서 한 사육자가 죽은 송아지를 바라보고 있다. 칠레 북부 코킴보 지방에서부터 남부 마울레 지방까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3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됐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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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의 옛 시 동물원으로 현재 에코 파크로 알려진 곳에 25일(현지시간) 오랑우탄 산드라가 앉아 있다. 5년전인 2014년 법원으로부터 '인격체'로 인정한 판결을 받았던 33살 오랑우탄 산드라는 좁은 우리속에 갖혀 외롭게 지내던 생활을 청산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보호구역인 유인원센터로 이주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의 옛 시 동물원으로 현재 에코 파크로 알려진 곳에 25일(현지시간) 오랑우탄 산드라가 앉아 있다. 5년전인 2014년 법원으로부터 '인격체'로 인정한 판결을 받았던 33살 오랑우탄 산드라는 좁은 우리속에 갖혀 외롭게 지내던 생활을 청산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보호구역인 유인원센터로 이주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산불 연기의 영향으로 짙은 연무가 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루에서 26일(현지시간) '국제베이스점프 2019'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쿠알라룸푸르 타워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산불 연기의 영향으로 짙은 연무가 낀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루에서 26일(현지시간) '국제베이스점프 2019'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쿠알라룸푸르 타워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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