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코러스 페스티벌’과 ‘2019 스탠드 투게더 세계는 하나’ 무대에 오른다.
정동하는 오는 28일 ‘제17회 코러스 페스티벌’과 29일에 방송되는 MBC와 코이카가 공동 주관하는 특집콘서트 ‘2019 스탠드 투게더(Stand Together) 세계는 하나’에 출연한다.
먼저 ‘제17회 코러스 페스티벌’은 워싱톤 지구 한인 연합회 주최로 미국 워싱턴 한인타운인 버지니아 애난데일 중심지인 구 K마트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정동하는 28일 오후 7시 30분 무대에 올라 멋진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2019 스탠드 투게더 세계는 하나’ 콘서트는 오는 29일 오전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동하는 신곡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비롯해 ‘비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소유, 모모랜드, 더보이즈, 앤씨아, 키썸, 드림캐쳐, 정대현, 앨리스 등 K-POP 선후배 가수들도 무대에 오르며, 배철수와 이영은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하는 지난 17일 EP 앨범 '스케치(Sketch)’를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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