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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2019 불꽃 스페셜 디너’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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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2019 불꽃 스페셜 디너’예약 접수

입력
2019.09.2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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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의 관람 명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단 하루 동안 호텔 레스토랑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며 식사도 즐길 수 있는 ‘2019 불꽃 스페셜 디너(2019 Fireworks Special Dinner)’를 선보인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서울의 중심 용산의 한강변에 위치, 최대 40층 규모 객실의 대략 절반 정도가 한강 뷰를 갖춰 ‘서울불꽃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 최근 300개 한정으로 판매한 불꽃축제 뷰 개런티 객실 패키지 ‘2019 서울드래곤시티 불꽃전망대(2019 Fireworks Room Package)’는 완판을 기록하며 일명 ‘뷰 맛집’으로서 인기를 끈 바 있다.

먼저, 아시안 스타일리시 뷔페 레스토랑인 ‘인 스타일(In Style)’에서는 스페셜 디너 뷔페와 함께 칭따오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8만원, 소인은 4만 6,000원(49개월 이상~13세 미만)이다.

스카이킹덤에서는 ‘킹스베케이션(King’s Vacation)’과 ‘더 리본(The Ribbon)’에서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다. 5코스 정찬과 소믈리에가 엄선한 샴페인,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순서로 식사를 제공한다. 불꽃축제가 가장 잘 보이는 창가 테이블의 경우 성인 1인 기준 28만원, 홀 테이블은 킹스베케이션 30 만원, 더 리본 18만원이다. 불꽃축제가 끝난 뒤 10시부터는 재즈 공연, 11시부터는 DJ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한 다이닝 룸과 라운지 바가 결합된 ‘더 트웨니식스(THE 26)’에서는 근사한 저녁식사를 마친 후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크와 함께 편안히 앉아서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5만원이며 어린이 메뉴는 사전 예약 시 제공 받을 수 있다.

‘그랜드 머큐어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Grand Mercure Executive Floor Lounge, 이하 그랜드 머큐어 EFL)’에서는 단 10명의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디너가 제공된다. 총 5코스로 구성된 다채로운 요리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 1병이 제공되며,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25만원이다.

더 트웨니식스는 테이블앤조이, 데일리고메,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 가능하며, 그랜드 머큐어 EFL은 테이블앤조이와 네이버를 통해 티켓 구매 후 전화 예약이 필수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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