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리가 가을 여신의 분위기를 뽐냈다.
경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집순이들은 외출 하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가을 스타일링과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고혹적인 눈매와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경리는 지난 7월 31일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나인뮤지스가 올해 2월 마지막 앨범과 팬미팅을 끝으로 해체한 만큼, 경리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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