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닥터헬기 소음은 위급한 생명을 살리는 소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닥터헬기 소음은 위급한 생명을 살리는 소리’

입력
2019.09.25 09:08
수정
2019.09.25 09:31
0 0

송철호 울산시장,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동참

송철호 울산시장. 뉴스1
송철호 울산시장. 뉴스1

송철호 울산시장은 25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햇빛광장에서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닥터헬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힘을 보탠다.

이 캠페인은 닥터헬기 소음 민원에 대응하고자 이ㆍ착륙 시 소음이 풍선 터지는 소리(115db)와 같다는 점에 착안, 풍선을 터뜨리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3명)를 지목해 릴레이로 진행된다.

지난달 허태정 대전시장의 지목을 받은 송 시장은 이날 직원들과 함께 직접 풍선을 터뜨리는 공연(퍼포먼스)을 통해 소음 정도를 들려주고 이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

또한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세 명을 지목할 예정이다.

송 시장은 “닥터헬기나 각종 응급 구조 소리에 얼굴을 찡그리기보다는 잠깐의 인내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으므로 시민들도 이 캠페인에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