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사람이 좋다’ 출연 소감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요”

노유민이 특별한 소감으로 높은 관심에 화답했다. 노유민 SNS 제공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뜨거운 관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노유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온 가족이 실검에... 감사합니다.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가수로서, 바리스타로서, 로스터로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는 노유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편이자 아빠 노유민의 책임감과 커피 사업 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송 이후 노유민은 물론 노유민의 딸과 노유민의 아내 또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노유민은 뜻깊은 소감을 직접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유민은 NRG 멤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생일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