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지효가 반전 기억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트와이스 나연의 기억력 테스트 코너가 진행됐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트와이스 멤버들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억을 묻자 나연은 “쯔위는 월말평가 MC를, 지효는 피아노 연주를 했었다”며 과거 기억을 상세하게 설명해 감동을 줬다.
MC들은 기억력을 자랑하는 나연을 위해 기억력 테스트 시간을 가졌고, 2016년 3월 잡지 인터뷰가 문제로 출제돼 멤버들을 당황시킨 가운데, 나연이 정답을 맞췄다.
이어 지난해 ‘아이돌룸’ 출연 당시 모그라미어 스피드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문제도 진행됐다. 이문제에는 지효가 “짜장면”이라느 답을 맞췄다.
마지막 문제에서도 나연이 아닌 지효가 다현의 힌트를 얻어 정답을 맞췄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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