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가 건강한 미소를 공개했다.
다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노란색의 화사한 상의를 입은 다나는 배드민턴 채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다.
특히 다나는 지난 7월 27kg 감량에 성공하고 우울증도 극복한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근황 사진에서도 다나는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이다.
밝은 표정으로 운동하고 있는 다나의 모습은 많은 네티즌에게도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다나 또한 많은 팬들과 대중으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다나는 지난해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날.다(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이후 SNS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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