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녹두전’ 청춘 배우 3인방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눈부신 케미가 빛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KBS 2와 웨이브에서 오후 10시 동시 방송되는 KBS 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24일, 신박하게 설레는 조선 로코를 완성할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꽃미소 만발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든다.
첫 방송을 6일 앞두고 공개된 촬영 현장은 청춘 배우들이 모인 만큼 유쾌한 에너지와 웃음이 가득하다. 보기만 해도 가슴 두근두근한 설렘을 자아내는 세 배우의 힐링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무사를 꿈꾸는 상남자 녹두와 꽃비주얼 과부를 넘나드는 장동윤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소년 같은 해맑은 미소부터 말을 다독이는 새침한 모습까지 변화무쌍한 그의 파격 변신이 기대감을 더한다.
남장까지 완벽 소화해내는 김소현의 청량한 미소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특유의 활기찬 웃음으로 촬영장에 긍정 에너지를 가득 채우는 김소현이다. 세상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동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그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어진 사진 속 강태오의 로맨틱한 모습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도 포착돼 흥미를 자극한다. 익살스러운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의 면모를 과시하는 강태오다. 장동윤을 향한 달달한 미소는 특별한 ‘남남(男男)케미’를 기대케 하며 여심을 홀린다.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해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를, 김소현은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이자 과부촌의 금손 동동주로 ‘만찢’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여기에 완벽한 비주얼에 특별한 손맛까지 갖춘 조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분하는 강태오가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로맨스 텐션에 긴장감을 더한다. 세 사람의 예측불허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달군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케미스트리는 가히 최고다. 청춘 배우들이 함께하는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끈끈한 팀워크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박하게 설레는 조선 로코를 완성할 청춘 배우들의 눈부신 시너지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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