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인생의 재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현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미국 LA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매 컷 마다 다른 표정과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사진은 현아만의 매력과 에너제틱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아는 솔직 담백하게 질문에 대해 답변했다. 인생에서 재미있는 것에 대해 현아는 “TODAY! 예상 불가한 하루가 제일 재밌는 것 같다. 예측할 수 없고, 변화무쌍한 일이 일 일어나지 않나”라고 말했다.
패션의 의미에 관한 질문에 현아는 “또 다른 내 모습을 보여주는 나의 표현 방식”이자 “끊임없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 패션”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올해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었고 공연 위주로 활동 중이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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