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화려한 '미드나잇 퀸'으로 변신했다.
구하라는 22일 자신의 SNS에 "미드나잇 퀸. 25일 기대"라는 글과 함께 일본에서의 새 싱글 '미드나잇 퀸(Midnight Queen)'의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왕관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석보다 반짝이는 구하라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일본 외신 등을 통해 구하라가 오는 11월 댄스 장르의 새 싱글 '미드나잇 퀸'을 발매하고, 일본 투어를 통해 솔로 활동을 펼친다고 전해졌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구하라는 티저 사진 만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구하라가 일본 컴백 활동에 어떤 모습을 담아냈을지 기대된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6월 일본 유명 소속사 중 한 곳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TV도쿄의 '테레토 음악제 2019'에 출연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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