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깜짝 컬래버 무대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라스베이거스 2019(iHeartRadio MUSIC FESTIVAL LAS VEGAS 2019)’에서 스티브 아오키와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는 두 팀의 콜라보곡 ‘플레이 잇 쿨(Play it Cool)’로 매력적인 컬래버 무대를 소화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이번 컬래버 무대를 위해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는 지난 앨범의 곡 작업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다시 만나 기쁜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공식 SNS를 통해 스티브 아오키와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인증샷 속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0일 미국에서 ‘러브 유(LOVE U)’ 및 프로듀서 윌 아이 엠이 리믹스한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가 포함된 앨범을 발매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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