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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일중, 트로트 여신 하유비에게 “여보 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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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일중, 트로트 여신 하유비에게 “여보 오랜만이야”

입력
2019.09.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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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하유비의 인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채널 A제공
김일중-하유비의 인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채널 A제공

김일중-하유비의 특급 케미가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떠오르는 ‘트로트 여신’ 가수 하유비가 김일중과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동안 미모’, ‘실력파 보컬’로 화제가 된,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하유비는 등장과 함께 ‘이만갑' 스튜디오에서 신곡 ‘평생 내 편’을 열창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하유비는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북한에 대해 알아가며 이들의 사연에 공감하는 등 ‘이만갑’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특히 ‘이만갑’ 스튜디오에서 하유비와 패널로 출연한 아나운서 김일중의 특별한 관계가 공개된다.

김일중이 하유비에게 “여보, 오랜만이야”라며 인사를 건네자, 두 사람이 부부 사이였냐며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사실 김일중이 하유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남편’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는데, 두 사람이 밝히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로트 여신 가수 하유비의 특별 무대는 22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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