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마이크’가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20일 방송되는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이하 ‘골든마이크’) 12화에서는 최종 결선 라운드가 전파를 탄다.
앞서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결선라운드에는 1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모였다. 총 2라운드로 진행된 결선라운드는 1차 자유곡 대결로 Top2를 선발한 후 2차 신곡 대결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결선 1차 라운드에는 남승민, 강수빈, 송민준, 이현주, 나상도가 진출해 자유곡 무대를 선보였다. 자유곡 대결 무대를 장식한 진출자의 무대를 보고 태진아 심사위원은 “골든마이크에서 대어(大魚)를 얻었다”라며 극찬했다.
과연 상금과 음원 출시 및 매니지먼트 계약 특전을 얻을 우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골든마이크’는 분당 최고 시청률13.33% (AGB닐슨 조사기관/부산기준) 달성에 이어 관련 영상 조회수가 1400만회를 돌파하는 등 거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골든마이크’ 최종 결선 라운드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부산경남 KNN, 유튜브 채널 ‘캐내네 트로트’ 에서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