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천안시기업인협의회, ‘2019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ㆍ판매관’ 운영

알림

천안시기업인협의회, ‘2019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ㆍ판매관’ 운영

입력
2019.09.20 12:45
0 0
천안시기업인협의회 ‘2019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ㆍ판매관’ 포스터
천안시기업인협의회 ‘2019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ㆍ판매관’ 포스터

충남천안시기업인협의회는 오는 25일부터 5일간 천안시 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기간 ‘2019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ㆍ판매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시기업인협의회는 축제가 열리는 삼거리공원에 대형 부스를 설치해 5일간 협의회 소속 47개 기업 제품을 현장에서 전시 판매한다.

전시장에는 이벤트 초콜릿으로 유명한 초코스틱 제조사 ㈜선영푸드, 천안명물 호두과자를 생산하는 대신제과, 세계최대 손톱깍이 제조사 ㈜쓰리세븐, 가전기기 전문업체 신일산업 등 천안지역 중소ㆍ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협의회는 방문객 이벤트로 ‘돌려라 행운의 룰렛’을 진행해 매일 300개씩 1,500개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해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홍보관 방문해 SNS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문필해 천안시기업인협의회장은 “해마다 홍보관 방문객과 전시판매 매출도 늘고 있다”며 “품질이 뛰어나고 가격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홍보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