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제미니 맨' 주연 배우 윌 스미스가 한국 관객들과 소통한다.
윌 스미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45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외 스타들과 인터뷰를 해온 에릭남이 윌 스미스를 최초로 만난다.
윌 스미스는 앞서 '맨 인 블랙2' '맨 인 블랙3' '애프터어스'까지 총 세 차례 방한한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V라이브를 통한 생중계를 결정했다.
특히 이번 V라이브는 윌 스미스의 생일인 9월 25일에 진행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다. 내달 9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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