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웨일스 삼형제, “짜장면은 내 최애 음식! 따뜻하고 맛있다”

웨일스 삼형제가 짜장면의 맛에 반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웨일스 삼형제(벤,해리, 잭)가 한국의 짜장면 맛에 푹 빠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웨일스 삼형제의 한국 여행 셋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웨일스 삼형제는 여행을 떠나던 중 휴게소에 들렸다. 존과 맥은 “이게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이다. 여기 정말 맛있는 음식이 많다”라고 웨일스 형제들에게 휴게소를 소개했다.

이어 웨일스 삼형제는 메뉴들을 주문했고 빠르게 나오는 음식들에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웨일스 삼형제는 짜장면을 시식하며 “이거 내 최애 음식. 따뜻하고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