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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웨일스 삼형제 독살체험 “방학 때 해본 것 중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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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웨일스 삼형제 독살체험 “방학 때 해본 것 중에 최고”

입력
2019.09.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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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삼형제가 독살체험을 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웨일스 삼형제가 독살체험을 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웨일스 삼형제가 독살체험을 즐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웨일스 삼형제의 한국 여행 셋째 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웨일스 삼 형제는 존, 맥 형제와 함께 충청남도 태안의 한 독살체험장에 방문했다.

독살은 돌로 막은 살이라는 충청도의 방언으로 돌로 담을 쌓아 썰물 때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충남 지역 전통 어법이다. 또한 존은 “방학 때 해본 것 중 이게 최고였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존과 벤은 승부욕을 불태웠고, 이에 존과 맥의 엄마 앨리슨은 “이건 경쟁이 아니다. 일곱명이 힘을 합쳐 물고기를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지만 서로를 연신 견제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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