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솔빈이 첫 정규 앨범 ‘투 오브 어스(Two Of Us)’ 발매 소식을 공개했다.
솔빈은 19일 본인의 SNS를 통해 “라붐의 첫 정규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멤버들의 개인 자작곡과 단체곡까지 시간과 마음 담아 만든 앨범 ‘Two Of Us’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앨범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또 솔빈은 추가로 “라붐 첫 정규 소중하다”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은 ‘파이어워크(Firework)’로 남녀 간의 사랑을 화려하게 따오르는 불꽃놀이에 빗대 표현했고 라틴스타일의 팝곡이다.
특히 첫 정규 앨범으로 모든 곡에 멤버들이 함께 참여했고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까지 수록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라붐은 1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서 컴백 무대를 펼쳤고 오는 27일 열리는 KPOP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