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HI★포토] 이동욱, 미리 만나보는 가을 무드 ‘패셔너블의 정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HI★포토] 이동욱, 미리 만나보는 가을 무드 ‘패셔너블의 정석’

입력
2019.09.19 17:52
0 0
이동욱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에스콰이어 제공
이동욱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이동욱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10월 호 화보 A컷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동욱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에스콰이어 제공
이동욱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에스콰이어 제공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화려한 프린팅과 패턴의 셔츠, 블루종 등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옷들을 찰떡같이 소화해내고 있다. 또한 그는 내추럴하게 흐트러지는 머리 컬 사이로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동욱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에스콰이어 제공
이동욱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에스콰이어 제공

이어지는 다른 사진에서 이동욱은 이전 사진과는 다른 단정하고 정제된 슈트 차림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어떤 의상과 아이템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화보 콘셉트에 따른 포즈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프로페셔널함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동욱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에스콰이어 제공
이동욱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에스콰이어 제공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동욱은 현재 방영 중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서문조 캐릭터에 대해 “서문조는 단순히 살인을 즐기는 인물이기보단 내면에 잠재된 악마를 끌어내서 지옥에 빠뜨리고 싶어 하는 인물. 일말의 동정심도 느껴지지 않는, 어떤 당위성이 없는 캐릭터로 보이길 원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깊은 생각에 대해 밝히기도.

한편 이동욱은 국내외 각종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