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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919)-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도쿄전력 경영진 무죄

입력
2019.09.19 17:26
수정
2019.09.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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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당시 도쿄 전력의 경영진인 가쓰마타 쓰네히사 전 회장, 무토 사카에 전 부사장, 다케쿠로 이치로 전 부사장에 대해 도쿄 지방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19일(현지시간) 도쿄 지방법원 앞에서 '전원 무죄, 부당판결'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활동가들이 법원의 판결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교도뉴스,AP 연합뉴스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당시 도쿄 전력의 경영진인 가쓰마타 쓰네히사 전 회장, 무토 사카에 전 부사장, 다케쿠로 이치로 전 부사장에 대해 도쿄 지방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19일(현지시간) 도쿄 지방법원 앞에서 '전원 무죄, 부당판결'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든 활동가들이 법원의 판결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교도뉴스,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가 인도네시아 산불연기 피해로 대기오염이 악화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수방 군기지에서 공군들이 인공강우를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돕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불이 계속되면서 인근 동남아 국가에도 피해 확산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학교 천5백여 곳에 휴교령을 내렸다. 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가 인도네시아 산불연기 피해로 대기오염이 악화된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수방 군기지에서 공군들이 인공강우를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돕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불이 계속되면서 인근 동남아 국가에도 피해 확산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학교 천5백여 곳에 휴교령을 내렸다. 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18일(현지시간) 투르키 알 말리키 사우디군 대변인이 기자회견 중 사우디 정유시설 피폭 현장에서 수거한 무기 잔해들을 공개한 가운데 한 사우디 군 관계자가 파편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18일(현지시간) 투르키 알 말리키 사우디군 대변인이 기자회견 중 사우디 정유시설 피폭 현장에서 수거한 무기 잔해들을 공개한 가운데 한 사우디 군 관계자가 파편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오테이 메사에 있는 미국-멕시코 남쪽 국경 장벽 구간을 방문해 기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선글래스에 반영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오테이 메사에 있는 미국-멕시코 남쪽 국경 장벽 구간을 방문해 기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선글래스에 반영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런던 동부 레이턴스톤에 있는 윕스 크로스 대학병원 방문 중 환아 부모로부터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망가졌는데 언론 노출을 위해 방문했냐며 항의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런던 동부 레이턴스톤에 있는 윕스 크로스 대학병원 방문 중 환아 부모로부터 국민보건서비스(NHS)는 망가졌는데 언론 노출을 위해 방문했냐며 항의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있는 이슬람학교에서 18일(현지시간) 코란 수업 중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27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시민들이 불에 탄 건물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있는 이슬람학교에서 18일(현지시간) 코란 수업 중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27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시민들이 불에 탄 건물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난민 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와 SOS 메디레타네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수색구조선 ‘오션바이킹'이 18일(현지시간) 리비아 북쪽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가던 난민 70여명을 구조한 가운데 한 난민 소년이 도움을 받으며 구조선박에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난민 구조작전을 펼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와 SOS 메디레타네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수색구조선 ‘오션바이킹'이 18일(현지시간) 리비아 북쪽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가던 난민 70여명을 구조한 가운데 한 난민 소년이 도움을 받으며 구조선박에 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보르도 부근 샤또 오 브리옹 포도밭에서 18일(현지시간) 농부들이 포도(카베르네 소비뇽 품종)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의회가 추산한 보르도의 포도 수확량은 500만 헥타르에서 530만 헥타르로 추정된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보르도 부근 샤또 오 브리옹 포도밭에서 18일(현지시간) 농부들이 포도(카베르네 소비뇽 품종)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의회가 추산한 보르도의 포도 수확량은 500만 헥타르에서 530만 헥타르로 추정된다. EPA 연합뉴스
장노출로 촬영한 것으로 1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량들의 궤적. AP 연합뉴스
장노출로 촬영한 것으로 1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량들의 궤적.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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