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한외국인’ 정주리, 육아 철학 공개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한외국인’ 정주리, 육아 철학 공개 “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

입력
2019.09.19 07:38
0 0
정주리가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정주리가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정주리가 자신만의 육아 비법을 밝혔다.

18일 오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는 정주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진행을 맡은 김용만은 정주리에게 “삼형제 키우려면 쉬운 게 아니다”라며 정주리의 육아 비법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정주리는 “내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한 것 같다. 내가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라고 그의 육아 철학에 대해서 밝혔다.

정주리는 이어 “그래서 애들이 어지르면 안 치운다. 정리하는 놀이로 한다”라며 “밥을 먹일 때도 그렇다. 엄마들은 식단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데 나는 아이들이 배부르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