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SNS에 “1년 전. 핑크뮬리 좀 찍어보겠노라고 미란언니랑 분주하게 달려갔었지만 적기가 지나 천일홍 축제가 한창이었다. 그 이듬해가 되고 가을이 찾아와 다시 천일홍 축제 기간이 돌아왔다. 마침내 선명한 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화사하게 핀 천일홍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데님 재킷과 체크무늬 셔츠를 착용해 새내기 대학생 같은 풋풋함을 강조한 하연수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7월 종영한 KBS Joy ‘트렌드 위드 미 시즌2’ 출연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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