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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여전한 방부제 미모 “짐 싸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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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여전한 방부제 미모 “짐 싸기 힘들다”

입력
2019.09.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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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변정수 SNS 제공
변정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변정수 SNS 제공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정신이 헤롱. 전날 짐 싸기 너무 힘들다. 뭘 가져왔더라? 인생은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편안한 옷을 입고 분주하게 짐을 싸는 모습이다. 1974년생으로 올해 만 4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그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2017년 종영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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