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도 참석해 ‘조국에 힘 실어주기’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 당정협의에 참석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이례적으로 이해찬 대표가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 당내 핵심인사가 총출동해 법무개혁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며 조 장관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였다.
민주당은 오후에 열린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도 조국 장관 등을 참석시키며 자유한국당이 펼치는 ‘삭발 릴레이’에 맞서며 분위기를 다잡는 태세이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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