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와 에스쿱스가 힘 대결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세븐틴 멤버 민규와 에스쿱스가 어부바로 대결을 펼쳤다.
세븐틴 내에서 힘이 좋다고 손 꼽히는 두 사람은 멤버들을 업으며 힘을 자랑했다.
먼저 민규가 업을 멤버로 승관·원우·디에잇·우지를 선택했다. 민규는 디에잇이 업힐 때 휘청거렸지만, 4명의 멤버를 업는 데 성공했다.
이어 에스쿱스도 같은 멤버들을 선택한 후 업기 시작했다. 그러나 잘 버티다가 마지막 4번째 멤버를 업은 후에 쓰러져 민규에게 졌다.
힘 대결 결과 세븐틴 중에서는 민규가 최종 어부바 기인으로 등극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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