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째 출산 소식부터 근황까지 모두 밝힌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임창정과 승국이, 개그맨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한 가운데 ‘갑을 전쟁’ 특집으로 진행된다.
해당 방송에서 임창정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다섯째 아이의 출산 소식을 알렸고 태명은 ‘홀인’이라고 밝혔다. 또 임창정의 15집 앨범 타이틀곡 ‘십삼월’ 소개 및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임창정은 가수로서 바쁜 활동과 함께 기획사를 설립해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디오스타’의 윤종신을 잇는 스페셜 MC로 윤상현이 참여했다. 윤상현은 첫 MC 도전에 긴장을 많이 한 탓에 김구라가 챙겨줬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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