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서울 접근성에 판교테크노밸리 직주 근접 환경까지 더해진 포스코건설의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가 청약 접수를 마치고 18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경기 광주시 오포 고산1지구 택지개발지구 내 C1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1,39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 22일 1순위 청약 결과 2015년 이후 광주에서 진행된 민간분양 중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몰렸으며, 평균 경쟁률도 가장 높았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08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3,669명이 청약 신청해 평균 3.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A 타입은 19.4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다.
계약금(분양가의 10%, 1ㆍ2차 분할 납부) 중에서 1차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해 계약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1차 계약금 납입 후 1개월 내 2차 계약금을 납입하면 된다. 광주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에서 약 1.5㎞ 떨어진 서울~세종고속도로(2022년 일부 개통 예정)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세종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번국도,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수월해 판교를 비롯해 분당신도시와 기타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10분대(3정거장), 강남역까지 30분대(7정거장)면 도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지난 7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향후 사업지 인근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3호선과 분당선, SRT 정차)까지 12분이면 닿을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장과 실내 체육관이 설치되며, 피트니스 센터,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사우나(냉탕, 온탕, 건식사우나), 도서관, 음악연습실 등 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포스코건설 ‘더샵’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기술 ‘AiQ 홈 시스템’도 단지에 적용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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