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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김이나·배순탁 뭉친 ‘음악당’, 엑소 첸과 함께 24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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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김이나·배순탁 뭉친 ‘음악당’, 엑소 첸과 함께 24일 첫선

입력
2019.09.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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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음악당’이 다양한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음악당 제공
‘스튜디오 음악당’이 다양한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음악당 제공

'스튜디오 음악당'이 폭 넓은 취향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SK텔레콤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와 미스틱스토리가 함께 론칭한 오리지널 콘텐츠 ‘스튜디오 음악당’은 보다 폭 넓은 취향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소개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오리지널 콘텐츠다. 녹음실에서 풀어나가는 깊이 있는 음악 토크와 높은 퀄리티의 라이브 클립으로 구성된다.

'스튜디오 음악당'의 진행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작사가 김이나, 음악평론가 배순탁이 공동으로 맡는다. 세 명의 음악 전문 MC와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만나 풍부한 음악적 지식과 다양한 취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시청자에게 새로운 음악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오는 24일 첫 방송될 '스튜디오 음악당' 1회에는 엑소 첸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 시간 동안 김희철, 김이나, 배순탁과 솔직하고 유머 넘치는 음악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드림어스컴퍼니의 최소정 전략기획그룹장은 "플로가 사용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음악을 듣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듯, 스튜디오 음악당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시청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 음악당'은 매주 화요일에 약 60분 간 방송되며, 추후 음악 플랫폼 플로에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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