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이스트가 다음달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뉴이스트가 오는 10월 21일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4월 미니 6집 타이틀곡 '벳벳(BET BET)' 활동에 이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뉴이스트의 새로운 앨범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벳벳'을 통해 3년여 만의 완전체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뉴이스트가 이번에는 또 어떤 독보적인 세계관과 음악 및 무대로 많은 팬들과 대중을 만족시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멤버들은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각종 예능에서 입담을 자랑한 것은 물론, 백호는 tvN '더 콜 2', 민현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서 실력도 뽐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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