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그레이, ‘119 REMIX’ 대표로 화상환자 위한 음원수익금 전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그레이, ‘119 REMIX’ 대표로 화상환자 위한 음원수익금 전달

입력
2019.09.17 08:49
0 0
그레이가 ‘119 REMIX’ 참여 아티스트들을 대표해 음원 수익금을 전달했다. AOMG 제공
그레이가 ‘119 REMIX’ 참여 아티스트들을 대표해 음원 수익금을 전달했다. AOMG 제공

가수 그레이가 프로듀싱하고 5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119 REMIX' 음원 수익금이 화상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쓰인다.

그레이는 최근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등 ‘119 REMIX’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표해 서울 중구 예장동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음원수익금 2,500만 원을 몸짱소방관 달력 구매 및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

'119 REMIX'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최대 규모의 힙합 프로젝트 음원이다. 그레이와 51명의 아티스트 모두 개런티 없이 소방 관련 단체에 수익금 기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기부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프로젝트 수익금을 매년 화상 환자에게 전달하는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도움으로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됐다.

AOMG의 한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하여 소방관과 화상환자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