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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바닷가재 해물탕, 하루 10그릇 한정 판매…맛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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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바닷가재 해물탕, 하루 10그릇 한정 판매…맛의 비결은?

입력
2019.09.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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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바닷가재 해물탕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바닷가재 해물탕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바닷가재 해물탕 맛집이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7전 8기 부자의 탄생’ 코너를 통해 바닷가재 해물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곳이다.

매일 새벽 수산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구매한 제철 해물이 들어간 이 곳은 거대한 집게발을 자랑하는 바닷가재와 산낙지, 키조개, 전복, 아귀 살코기 등 13가지 해물들이 들어간다.

바닷가재 해물탕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하루 10개 한정으로 예약제로 판매된다. 주인장은 "해물을 대량으로 구매해 판매하니 재고 해물이 들어가 클레임이 들어오더라. 악순환을 끊기 위해 예약제 한정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맛집은 해물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다른 육수 대신 물을 사용하며 향균 효과와 열전도율이 높은 유기그릇에 담는 것도 신선한 해물 유지 비법 중 하나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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