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다양한 추석 예능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우주소녀 멤버들은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와 tvN 'V-1’에 출연했다.
먼저 '아육대'에서는 우주소녀 멤버 엑시·다원·루다·은서·다영·여름·연정이 씨름, 양궁, 400m 릴레이 종목에서 각각 활약하며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더욱이 여름은 60m 달리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4관왕에 등극했다.
그런가 하면 우주소녀 메인보컬 연정은 보컬퀸을 선발하는 'V-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연정은 태연의 '파인(Fine)', 박정현 '꿈에' 등 가창력이 필요한 무대를 뛰어난 실력으로 소화했다.
한편 만능돌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모모모'로 가요계에 데뷔해 최근 ‘포 더 썸머(For the Summer)’ 앨범 활동을 펼쳤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