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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간 세끼’,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예능…3종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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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간 세끼’,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예능…3종 포스터 공개

입력
2019.09.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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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간 세끼’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제공
‘아이슬란드 간 세끼’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제공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각기 다른 재미가 담겨 있는 3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정규편성을 확정 지은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신서유기6’에서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 오로라 보기’ 상품권을 획득, 이후 ‘강식당3’ 수도게임을 통해 본격적인 아이슬란드행이 성사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5분이라는 파격적인 방송시간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시간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정규 예능 프로그램이라 말할 수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웃음이 가득한 방송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공개된 3종 포스터를 살펴보면 각기 다른 재미포인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 싸우면 벌금 5만원이다’라는 문구에서는 평소 완벽한 티키타카 콤비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아웅다웅 케미를 엿볼 수 있다.

‘리얼 막장 정줄 퐈이야’라는 문구는 리얼막장 모험활극 ‘신서유기’를 생각나게 한다. 마지막 포스터의 ‘Winter is coming’이라는 문구는 실제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촬영한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극 중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과 공룡으로 변장한 듯한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아이슬란드에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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