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새로운 콘텐츠로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강다니엘은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의 론칭을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컬러풀 다니엘'은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팬미팅 투어를 위해 방문한 지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물들어간 트래블로그를 담는다.
특히 무대 위 강다니엘이 아닌,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성장하는 강다니엘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그려낼 전망이다. 액티비티 체험 등 예능적인 모습부터 24살 강다니엘의 고민과 속마음을 들여다보는 심층 인터뷰까지 다룰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포스터 이미지 속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이라는 문구도 시선을 끈다. 이는 누구나 아는 강다니엘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강다니엘의 새로운 모습을 궁금하게 만든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은 강다니엘의 다양한 매력 중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강다니엘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있는 그대로의 일상과 이야기를 통해 팬들과 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자체 제작 유튜브 콘텐츠 '컬러풀 다니엘'은 오는 25일부터 총 7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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