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최악의 상황 오면…” 서정희, 딸 서동주와 나눈 대화 ‘뭉클’

알림

“최악의 상황 오면…” 서정희, 딸 서동주와 나눈 대화 ‘뭉클’

입력
2019.09.15 12:54
0 0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서정희 SNS 제공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서정희 SNS 제공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딸 서동주 사진과 함께 대화 내용이 담긴 휴대폰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엄마 사랑. 기억력이 떨어졌다니까 병원 가라 난리. 해도 너무하는 걱정”이라고 적었다.

해당 메시지를 살펴보면, 서동주는 엄마에게 “별일 아니겠지만 나중에 정말 최악의 상황이 오면 엄마는 내가 데리고 살 거니까 걱정마”라면서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지난 2015년 이혼 소송을 거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변호사인 서동주는 최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