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딸 서동주 사진과 함께 대화 내용이 담긴 휴대폰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엄마 사랑. 기억력이 떨어졌다니까 병원 가라 난리. 해도 너무하는 걱정”이라고 적었다.
해당 메시지를 살펴보면, 서동주는 엄마에게 “별일 아니겠지만 나중에 정말 최악의 상황이 오면 엄마는 내가 데리고 살 거니까 걱정마”라면서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지난 2015년 이혼 소송을 거친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변호사인 서동주는 최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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