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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팬이 만들어준 한복 입고 추석 인사 “웃음 넘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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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팬이 만들어준 한복 입고 추석 인사 “웃음 넘치길”

입력
2019.09.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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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가 근황을 전했다. 홍자 SNS 제공
홍자가 근황을 전했다. 홍자 SNS 제공

가수 홍자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13일 홍자는 자신의 SNS에 “웃음 넘치는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홍자는 “팬이 만들어 주신 한복, 너무 이쁘죠? 감사해요”라고 사진을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한복을 입고 미소 짓고 있다. 그의 단아한 자태가 돋보인다.

한편, 홍자는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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