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시경찰:KCSI’ 천정명, 현장에서는 에이스→숙소에서는 악마 조교 ‘반전매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도시경찰:KCSI’ 천정명, 현장에서는 에이스→숙소에서는 악마 조교 ‘반전매력’

입력
2019.09.13 13:27
0 0
‘도시경찰’ 천정명이 악마조교로 변신했다. MBC에브리원 제공
‘도시경찰’ 천정명이 악마조교로 변신했다. MBC에브리원 제공

‘도시경찰:KCSI’에서 천정명이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사건 현장에 출동한 천정명의 활약상과 함께 그 유명한 악마 조교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천정명과 김민재는 모녀만 사는 집에 주거침입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급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천정명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매서운 눈빛으로 근처에 있는 CCTV를 확인하며 현장감식을 시작했다.

누군가 현관문을 두들기고 출입문 번호키를 여러 번 눌렀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현장감식이 진행됐고, 천정명은 능숙하고 꼼꼼하게 증거 채취에 나서 KCSI 요원으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였다.

무사히 업무를 마치고 맞이한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천정명은 출근 시간이 다가오자 ‘악마 조교’의 모습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발 5분 전입니다”, “빨리빨리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등 다시 조교로 돌아간 듯 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멤버들은 신속하게 출근 준비를 마쳤다.

시간에 쫓겨 차에 오른 조재윤이 “비비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하자 천정명은 ‘남자는 그런 거 안 바른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재윤은 ”그런 사람이 어젯밤 팩을 한 거냐“며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현장을 누비는 천정명의 카리스마와 KCSI 악마 조교로 재탄생한 모습은 16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