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꼬는 섬유업체서… 인명피해 없는 듯

119대원들이 12일 밤 경북 구미시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내 섬유공장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8시 25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내 섬유업체에서 불이나 10시 35분 현재 큰 불을 잡고 잔불 진화 중이다.

인명피해는 이 시각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불이 나자 구미소방서는 대응1단계(한 개 소방서 인력ㆍ장비를 총동원하는 것)를 발령했다.

이 불로 6개동 5,600여㎡의 공장건물 중 창고와 공장동, 기숙사동 등 3개동 2,550여㎡ 건물을 다 태웠다.

119대원들이 12일 밤 경북 구미시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 내 섬유공장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불이 난 공장은 화학섬유로 천을 짜기 위해 실을 꼬는 연사업체로, 공장 내에는 화학섬유와 연사공정에 필요한 접착제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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